“엄마 껌딱지”
아이가 어릴 적 아기띠를 매고 껌딱지 같은 아이를 바라보며
엄마의 노동요처럼 이 노래를 만들었다.
어느새 예쁘게 이 노래를 불러주는 아이로 자란 모습을 보며,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 껌딱지 시절은 지나가고,
이렇게 “엄마가 좋아”라고 노래해주는 날이 오고 있으니
추억이 되고, 그리운 순간들이 될 그 시간을
맘껏 누리시라 격려하고 싶다.
이 노래가 엄마들에겐 따뜻한 응원이 되고,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대신 전해주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
[Credits]
작사/작곡/편곡 송지혜
노래 구하은
Bass Guitar 이화영
Mixing/Mastering Engineer 신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