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Re Mi Fa SOLO try
각 계이름의 소리가 다르듯 움직임의 성격이 다른 다섯명의 안무가들이 무대에서, 혼자, 춤을, 춥니다. 이들의 작품에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일상’ 입니다. 우리의 몸은 일상을 경험합니다. 그 일상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나의 상황과 나의 의식이 결합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저마다의 일상을 가진 우리의 고정된 시선을 툭툭, 건드립니다. <도레미파솔로시도>는 일상 속에서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각과 감정들을 춤으로 다듬어가는, 춤으로써 이야기하는 안무가들의 시선에 주목합니다.
Credit
Composed by QUICKSTAR
Inspired by GOBLIN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