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낮게

앨범구분 : 디지털싱글 앨범형식 : 디지털
아티스트 : LEVISTANCE 발매일 : 2024-06-08
기획사 : 킹스하이웨이 유통사 : (주)온리원뮤직
기본장르 : CCM 세부장르 : 국내 CCM

트랙정보

1CD:1

낮고 낮게 (Falling at Your feet)00:06:56

트랙아티스트 : LEVISTANCE / 작사 : 민승기 / 작곡 : 민승기 / 편곡 : 레비스탕스기본장르 : 종교음악/ 세부장르 : 국내 CCM

앨범소개

<레비스탕스, 자작곡 싱글 ‘낮고 낮게’ 앨범 소개>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 요한계시록 1:17

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이사야, 다니엘과 같은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님의 존전을 마주 했을 때, 그들에게서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엎드림’이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했다는 이유로 유배의 형벌을 받아 밧모섬에 강제로 머물게 되었던 요한 역시, 성령에 감동되어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거니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목격했을 때에 죽은 자와 같이 그의 발 앞에 엎드러졌다.

기독교인들에게 익숙한 단어중에 ‘경배’(Worship)라는 단어가 있다. 이 단어의 원어는 ‘샤카(shachah)’ 인데 이는 엎드려 절하다, 또는 예배하다, 경배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낱 죄인인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 앞에 고개를 들 수도, 두 발을 딛고 설 수도 없다. 그 영광의 빛이 나를 비출 때 나의 모든 죄와 어둠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가 주님 앞에 담력을 얻어 나아가 경배할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은, 바로 2000년 전 모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뿐이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순간에,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20)

이 경배곡을 통하여 예수께서 열어 놓으신 휘장을 지나, 그 영광 앞에 낮고 낮게 엎드려 경배하며, 가장 높으신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Credit

작곡 : 민승기
작사 : 민승기
보컬 : 길나율, 김태훈, 김지후, 박해상
건반 : 민승기
드럼 : 민경남
일렉기타 : 허준
베이스기타 : 이범수
편곡 : 레비스탕스
믹싱/마스터링 : 민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