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롱구스 노래들 #13
이 노래의 시작인 편지,
두남이의 편지는 1998년 12월 31일에
내 손에 전해졌다.
힘든 시기를 지나던 중이었던 내게,
그 편지는 말그대로 '커다란' 위로가 되었고,
그 편지글 그대로 살아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힘든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딸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Credit
작사 김두남(정원진 정리)
작곡 정원진
편곡 정원진
편곡 & MIDI 프로그래밍 김명환
Additional Keyboard 정원진
노래 & 코러스 정원진
사진 정원진
자켓디자인 정원진
녹음 믹싱 & 마스터링 쏠롱구스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