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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늠할 수 없는 멀고 먼 나중에 좋아하는 색도 까먹었을 때쯤엔 우는 법도 잊을 거라
가늠할 수 없는 멀고 먼 나중에 좋아하는 색도 까먹었을 때쯤엔 우는 법도 잊을 거라 괜찮을 거야 잔뜩 헤집어 놓으면 찾지도 못할 거야 알맞게 무르익었구나 무르익었어 나도 참 배가 고파야만 하늘을 보는구나 어긋난 애정은 항상 무너지고 그럴싸한 이유도 핑계가 될 것 같아 별거 아닌 일로 화가 나던 마음도 깊게 던져버리면 틀림없이 전부 녹을 거야 녹을 거야 녹을 거야